행복이라는 찻잔에__*** 행복이라는 찻잔에__***행복이라는 찻잔에나 오늘 당신의 이름과 당신의 모습을 그려 넣겠습니다늘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당신을 행복이라는 찻잔에 담아서 그 행복을 마심으로그 행복은 내 가슴안에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함께 살아 갈 것이기에나 오늘 그대를행복의 찻잔에 담아보렵니다행복.. ♡ 글사랑/•*―차한잔의여유 2009.06.10
한잔의 커피 속에 / 김경훈 한잔의 커피 속에 - 김경훈 가을 들녘을 달리는데 초대하지도 않은 졸음이 차창을 파고 듭니다 차를 세우고 넉넉한 가을 들판에 서서 한잔의 커피를 주문 합니다 그리 길지도 않은 시간 가을 햇살이 배달해 준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문득 그대를 생각해 봅니다 가을 하늘 아래 뜬금없이 떠오르는 그리.. ♡ 글사랑/•*―차한잔의여유 2008.10.28
가을이란 그리움의 잔이 말하고 있다 /詩 안상인 * 가을이란 그리움의 잔이 말하고 있다..........!! 그대는 내게, 난 그대에게 주고픈 사랑의 밀어로 쌓이고 퍼진 그리움이 산처럼 높아만 가고 물처럼 스미어 오네 서로에게 향한 젖은 그리움을 말리려 하늘에서 맑은 그리움이 청정 빛으로 쏟아지고 있다 차 한 잔으로는 달래지지 않을 고독이란 그리움.. ♡ 글사랑/•*―차한잔의여유 2008.10.22
커피도 사랑도 뜨거워야 제 맛입니다. 커피도 사랑도 뜨거워야 제 맛입니다. 첫번째. 커피도 사랑도 뜨거워야 제 맛입니다. 식어버린 커피를 마셔 본적이 있나요? 그 비릿한 내음.. 역겨운 맛. 식어버린 사랑을 느껴 본적이 있나요? 그 차가운 눈빛.. 역겨운 정. 커피도.. 사랑도..당신이 원하는 온도로만.. 유지된다면 정말 행복하겠지만.. 시.. ♡ 글사랑/•*―차한잔의여유 2008.10.16
사랑도 커피처럼 리필할 수 있다면 / 김민소 사랑도 커피처럼 리필할 수 있다면 / 김민소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한 잔의 은은한 커피는 하루를 여유로움으로 눈뜨게 하고 잠시...... 어제의 실수에도 미소짓게 하다가 가슴 아리게 했던 그리운 사람조차 설탕같은 추억으로 새겨주네요 왜 그렇게 성급했던가요 왜 그렇게 조바심을 냈던가요 커피처.. ♡ 글사랑/•*―차한잔의여유 2008.10.16
미소를 담은 커피 한 잔 미소를 담은 커피 한 잔 맑은 아침을 마시면 가녀린 바람이 품에 안기고 밝은 미소를 마시면 찻잔의 행복이 가슴을 울립니다 코끝에 남는 향기로운 커피 한 잔은 꼭 잡아 주는 따뜻한 당신 손길을 그립게 하고 혀끝에 매달린 커피 맛은 달콤하게 속삭여주는 당신 입술을 닮아 버렸습니다 찻잔의 그리.. ♡ 글사랑/•*―차한잔의여유 2008.10.16
그대와 마주앉아 따뜻한 차 한 잔 /이정하 ♡*그대와 마주앉아 따뜻한 차 한 잔 /이정하*♡ 조용히 내려와 곱게 흩어지는 햇살들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이러한 날이면 내 마음은 한 자리에 못 있지요. 하지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구만큼이나 내게 부여된 책임이 있어 나는 어쩔 수 없이 내가 있는 자리에 주저앉고 맙니다. 지금.. ♡ 글사랑/•*―차한잔의여유 2008.10.13
커피로 적시는 가슴 / 용혜원 커피로 적시는 가슴 / 용혜원 나도 모를 외로움이 가득 차올라 따끈한 한 잔의 커피를 마시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구리 주전자에 물을 팔팔 끊이고 꽃무늬가 새겨진 아름다운 컵에 예쁘고 작은 스푼으로 커피와 프림 설탕을 담아 하얀 김이 피어오르는 끓는 물을 쪼르륵 따라 그 향기와 따스함을 온 .. ♡ 글사랑/•*―차한잔의여유 2008.10.13
그리움의 커피를 마십니다 / 정언연 그리움의 커피를 마십니다 / 정언연 오늘갑자기 당신이 너무 보고싶어 마음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종잡을 수 없이 흐느적 댑니다. 이렇게 그리움이 사무칠 때면 난 그냥 우두커니 창가에 서서 파란하늘을 봅니다. 그러다 마음을 옮긴 듯한 노래가사가 담긴 음악을 틀어놓고 눈을 감아 봅니다. .. ♡ 글사랑/•*―차한잔의여유 2008.10.13
차 한잔의 의미 차를 마실 때는 입안에 한 모금 넣고, 세 번 정도 입안에 굴려서 삼키면서 그 따뜻함이 목을 지나 몸으로 내려오는 것을 느껴봅니다. 차의 온기와 맑은 에너지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줍니다. 이것은 단순히 차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차의 따뜻함과 평화와 사랑을 마시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 글사랑/•*―차한잔의여유 200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