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믿음속에 꽃핀 26살의 엄마 올해 26인 아줌마예요 2년전 7월 지금의 저 보다 한살 연하인 신랑을 만나 불같은 사랑을 시작했어요.. 서로 가진거라곤 건강한 몸둥이가 하나.. 우린 월세 10만원의 단칸 방에서 우리 사랑 보금 자리도 만들고 서로에게 약속 했죠. 어린시절 아픔이 많았으니 꼭 행복하구 좋은 가정을 만들자구.. 그후 몇.. ♡ 글사랑/•*―삶의이야기 2008.12.03
어느 남편의 일기 저는 결혼 8년차에 접어드는 남자입니다 저는 한 3년전 쯤에 이혼의 위기를 심각하게 겪었습니다그 심적 고통이야 경험하지 않으면 말로 못하죠 저의 경우는 딱히 큰 원인은 없었고 주로 아내 입에서 이혼하자는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더군요 저도 회사생활과 여러 집안 일로 지쳐있던 때라 맞받아쳤구.. ♡ 글사랑/•*―삶의이야기 2008.12.03
어느 면접시험 어느 면접시험 우리나라의 어느 일류대 졸업생이 한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사장이 면접 자리에서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부모님을 목욕시켜 드리거나 닦아 드린 적이 있습니까?' 그 질문을 듣는 순간 머리에서는 번개불이 번쩍 하였다. '한 번도 없습니다.' 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 부모님.. ♡ 글사랑/•*―삶의이야기 2008.11.23
포기하기 전에 한번만 더... 포기하기 전에 한번만 더... 우~~우웅!!!? 우~~우웅... 밤늦은 시간에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귀에 거슬릴 정도로 계속되었다. 모기약을 뿌렸더니, 약 먹은 파리소리 같기도 했고 어떻게 들으면 플러그에서 나는 전기 합선 소리 같기 도 했다. 플러그를 살펴보니 이상이 없어 아마 가구 밑에 들어간 약 먹은.. ♡ 글사랑/•*―삶의이야기 2008.11.23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 어느 장님이 팻말을 목에 걸고 지하철 입구에서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팻말에는 이런 글귀가 씌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장님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많았으나 그 장님에게 동전을 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장님이 쪼그려.. ♡ 글사랑/•*―삶의이야기 2008.11.23
닉 부이치치(Nick Vujicic) 프로그램에서 닉 부이치치(Nick Vujicic) 라는 사람을 소개하였다삶이 행복하다고 웃으며 말을 하는 그의 얼굴이 점점 작아지며 화면이 전환되는 순간그의 몸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그는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전혀 구김살 없이 용기있게 살아가는 모습에 .. ♡ 글사랑/•*―삶의이야기 2008.11.17
엄마없는 하늘아래(눈물없이 볼수없는 사연 실화) 둘째 유빈이는 제법 의젓해졌다. 유현이는 누나가 눈을 동그랗게 떠주는걸 좋아한다. 유정이 가족은 보증금 없는 월세 15만원짜리 옛날식 집에 산다. 유정이에겐 어린 동생들 때문에 엄마의 죽음을 슬퍼 할 시간도 없었다. 유빈이와 유현이는 정부보조로 어린이 집에 다닌다. 어린이집 차가 오는 마을 .. ♡ 글사랑/•*―삶의이야기 2008.11.02
햇살 닮은 아이 햇살 닮은 아이 할머니를 무척 사랑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부터 아이의 할머니는 너무나 나이가 들어서 바깥으로 산책을 나갈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햇살 가득한 뜰을 산책할 수 없게 된 아이는 크게 실망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해님은 매일 아침이면 남쪽창으로 .. ♡ 글사랑/•*―삶의이야기 2008.11.02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대가 이 세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도내 눈에 비친 세상은더없이 눈부십니다 그대와 함께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나는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에 겨워눈물을 흘립니다. 세상이 무너져 버린다 해도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더 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그대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또 다른 나의.. ♡ 글사랑/•*―삶의이야기 2008.11.02
두 종류의 아름다운 향기.. 두 종류의 아름다운 향기.. 가장 오래 가는 향기.. 어느 아름다운 날, 한 천사가 하늘에서 이 세상에 오게 되었다. 그는 자연과 예술의 다양한 광경들을 보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그리고 해질 무렵이 되어서, 그는 금빛 날개를 가다듬으며 말했다. "나는 빛의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 여기 왔던 기념으.. ♡ 글사랑/•*―삶의이야기 200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