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사랑/•*―공감스토리

아픈 추억

ll아놀드 2008. 10. 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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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려내고 싶을 만큼, 심장을 짓누르는 '아픈 추억'


사랑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은 어디에 두고,

이렇게 헤어져야 하는지,

또 세상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왜 하필 나였는지, 몇 번이고 물었었죠.

 


지난 추억이라고 말 할 수 없어요.

생각만 하면 눈물부터 나거든요.

바로 어제 이별한 사람처럼 가슴이 저려와요.

좋았던 순간을 포기할 수 있어요.

무의미한 시간이 되도 좋으니까,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 사람 손을 놓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몰랐던 사람으로 스쳐 지나가는 거죠.

 


그래서, 남은 시간들을,

덜 고통 받으며,

나답게,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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