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그리울 줄은 몰랐습니다..... 이토록 그리울 줄은 몰랐습니다 / 雪花 박현희 시커먼 비구름이 하늘을 가리자 금세 굵은 빗줄기가 토도독토도독 차창을 두드립니다. 따끈한 차 한잔을 마주하고 내리는 빗방울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가슴을 적시는 고운 선율에 취하노라니 마음은 끝 간데없이 고독의 나락으로 추락을 거듭하고 당신.. ♡ 글사랑/•*―예쁜사랑글 2009.09.29
큰 사랑이 있습니다 큰 사랑이 있습니다.*** 큰 사랑이 있습니다. 작지만 그대를 담을 수 있는 가슴이 있고 예쁘진 않지만 그대를 읽을 수 있는 눈이 있습니다. 그대를 기쁘게 할 수 있는 화안의 만개한 미소가 있고 그대의 아픔을 달랠 수 있는 따스한 손길이 있습니다. 그대의 하루를 열 수 있는 현명한 지혜가 있고 그대.. ♡ 글사랑/•*―예쁜사랑글 2009.09.29
이별이란 ..그런거야 이 글은 여성 포털 이지데이에서 발송한 아침메일 입니다. 이별이란 ..그런거야 헤어지자는 말은 그저 헤어지는 말이야。 다시 잘해보자는 말도 아니고 좀더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도 아니고 내가 없이 너도 살수있나 한번 겪어봐란 말도 아니고 마니 아파해보고 돌아오란 말도 아니고 나 지쳤어、그.. ♡ 글사랑/•*―예쁜사랑글 2009.09.29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당신과 함께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당신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한다면오직 한사람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내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주고진정한 사랑을 알게한 당신 죽는 그날까지 아름다운 사랑을 한다 해도 못다 할 사랑이여 그대는 정녕 사랑의 수호천사로 내 곁에살며시 날아.. ♡ 글사랑/•*―예쁜사랑글 2009.09.29
너때문에 너무너무 행복해 너때문에 너무너무 행복해 언제나 나만 바라봐주고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속삭여주는 당신이기에 나는 너를 사랑함에 행복해 혹여 마음 아플까봐 혹여 다시 외로울까봐 혹여 다시 힘들게 할까봐 매사에 조심스레 대해주는 그대사랑에 난 너무나도 행복해 그토록 바쁜 일상속에서도 오직 .. ♡ 글사랑/•*―예쁜사랑글 2009.09.29
받는 사랑, 주는 사랑 받는 사랑, 주는 사랑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어느 날 백발 노인이 산모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를 위해 한가지 소원을 들어줄 테니 말하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망설임없이 이 아이가 모든이에게 사랑받는 아이가 되길 소망했습니다. 그 아이는 어머니의 소망대로 모.. ♡ 글사랑/•*―예쁜사랑글 2009.09.29
그대 빗물 되어...... 그대 빗물 되어 그대 빗물 되어 날 부르면 난 그 빗뭇에 몸을 던지리요 그대 내리는 비라면 나 또한 그대와 함께하는 그 빗물 되리다 그대가 잇기에..... 그대아직도 내리는 빗물이라면 내영혼을 그 빗물에게 선물 하리다 그대의눈에 정착할수 잇기에.... 그 빗물 그치지 말기를 바라는 맘이여~ 언제나 .. ♡ 글사랑/•*―예쁜사랑글 2009.09.29
사랑스런 도둑 감쪽같이 내 깊은 곳에 작은 꽃씨 하나 던져놓고 그대는 멀어져 갔습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해와 달이 뒤바뀜에 따라 어느 새 그 꽃씨 톡, 볼가진 심줄처럼 이리저리 가지를 뻗치기 시작했습니다. 가까이 있어야 만이 함께 있어야 만이 사랑이 이루어지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 ♡ 글사랑/•*―예쁜사랑글 2009.09.10
그대 잘 계신가요 그대 잘 계신가요..............♡˚ 놓친 손 남은 지문이 지워도 지워지지 않았던 가슴 가장 깊은 저 안에 걸어둔 사연을 꺼내 그대에게 안부를 묻습니다 그대 잘 계신가요 ... 애써 잊고자 하지 않았고 떠오르는 얼굴 애써 지우지 못하였던 막막한 눈동자에 그리움이 걸리면 창 밖엔 슬픔으로 얼룩진 비.. ♡ 글사랑/•*―예쁜사랑글 2009.09.10
지금처럼 당신을 사랑하며 ** 지금처럼 당신을 사랑하며 ** 언제나 찾아오는 밤이지만 당신이 그리워 집니다 마음 한 곳을 헤집고 다니는 당신의 그림자가 오늘도 잠 못 이루게 하나봅니다 언제가 되어야 이 그리움이 멈출 수 있는 것인지 힘든 내 삶 속에 당신을 포함 시켜 가는 마음은 금방이라도 당신 손을 놓고 싶건 만 내가 .. ♡ 글사랑/•*―예쁜사랑글 200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