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 별이
너무도 아름다워 눈물이 났습니다
이름을 부르면 금방 지상으로 떨어질 것 같은
별들이 혼자서 깜박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보고 싶은 그대를 그리워하니
깊어 가는 밤하늘,홀로 떠도는
내 모두가 외로움 인것 같습니다
별이 구름에 가려 안보인다고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하늘 만큼 멀어진 것은 아닌데
돌이켜보면 나와 그대 사이
기다림으로 서로, 그리워 하며
어찌 보면 서로 헤어져
별로, 떠도는 그런 날이
우리 사랑 모두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대 생각이 깊어
그리움에 젖은 축축한 눈으로 하늘을 보니
그리움은 여지없이 내안에 떠돌다가
다시, 별이 되어 홀로 반찍이고
내 체온을 건네 줄수 없는 안타까움
이리도 아파서 극심한 가슴앓이로
마음을 너무도 시리 도록 하기에
수없는 밤을 아프게 보냈습니다
처음 지나는 넓은 벌판에 서서
오늘도, 하늘에 별을 바라 봅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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