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는 그마음을 전하지 못한 바보였습니다. 사랑했지만 한 발자국도 다가서지 못한 바보였습니다. 그러나 더더욱 바보는 내 이런 마음을 조금도 눈치채지 못한 그대였습니다. 사랑을 말로 표현해야 되나요 꼭 가까이 다가서야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 눈치챌수 있나요. 비록 내마음을 전하진 못했지만, 한 발자국도 그대에게 다가서진 못했지만, 불타오르는 내 사랑을 눈치채지 못한 그대는 나보다 더한 바보였습니다. # 바보 - 이정하
흐르는 곡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박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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