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사랑/•*―차한잔의여유

커피 한 스푼...

ll아놀드 2008. 10. 12. 23:09

    
    
      커피 한스픈, 피어오르는 커피향에... 너의 내음 가득 담아... 티스푼 으로 나의맘과 섞어... 내 입안 가득 내 맘 가득... 너의 존재를 느껴본다... 햇살 한 줌, 봄의 따사로운 햇살처럼... 여름의 뜨거운 태양처럼... 가을의 투명한 하늘처럼... 겨울의 포근한 마음처럼... 너의 맘을 담아본다... 음악 한 소절, 슬픈 발라드 가사처럼... 신나는 댄스 가사처럼... 모두 내 가슴에 내 맘에 깊숙히 들어 온다는건... 내안에 온통 너 뿐이라는... 그게 사랑 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