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이 망해 실의에 빠진 남편이 한탄했다. “아, 2천만원만 있으면 다시 시작할 수 있을 텐데... ” 그러자 그의 아내가 조용히 다락에 올라가 항아리를 가지고 내려 왔다. 항아리에는 2천만 원이 넘는 거금이 들어 있었다. 아내가 수줍어 하며 이렇게 말했다. “ 당신이 밤에 나를 기쁘게 해 줄 때마다 1만원씩 모아 두었던 거에요.” 그런데 기뻐해야 할 남편은 후유~~~~긴 한숨을 쉬며 말했다. “ 내가 바람만 피우지 않았다면 지금쯤 1억은 됐을 텐데... ” ˝우이쒸~~~~~~내 돈 도로 내놔!!!!!!˝ ![]() 감시 중...... 그러게 진작에 마누라한티 잘 했어야지.........--_--;;; |
'♡ 쉼터 > •*―재미◈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땡벌" 부르는 마이클 잭슨 (0) | 2008.06.24 |
---|---|
어느 초딩의 일기 (0) | 2008.06.19 |
취중에 한말도 아내를 감동 시킨다 (0) | 2008.05.27 |
남편들의 유형 (0) | 2008.05.27 |
죽고싶은 사람 여기 다 모이소 ~ (0) | 2008.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