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아놀드 2008. 10. 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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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보고 싶어요'’

'당신에게 기대고 싶어요'’

 


이렇게 마음을 표현 하는거...잘 하세요?

생각은 저 만치 앞서 있는데,

말과 행동은, 마음의 뒤꽁무니만 바라보고 있을때가 많잖아요.

그러다 결국, 후회하고 아파하게 되는 거죠.


사랑은 '바람' 같은 거에요.

그때 고백하지 않으면, 마음이 식어 버려서, 다시 열렬하게 사랑할 수 없어요.

언제 큐피트의 화살을 갖게 될지도 모르구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나의 전부라는 신호가 왔다면, 두 눈 질끈 감고 마음을 보여 주세요.

이만큼 당신을 원하고 있다고 말해 보세요.

 


여러분의 그 용기에, 좋은 답장이 오길 같이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