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다 소중한 열정

금보다 소중한 열정

 

한국 유도 간판 왕기춘

 

우리는 안다.

그의 목에는 은메달을 걸었지만

부상의 투혼은 금메달보다 빛나고 있음을...

 

왕기춘이 갈비뼈가 흔들거릴 정도의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아파도 참고 했다"

"이겨야 하니까,

부러진다고 죽지는 않으니까…" 

 

 

"눈물 나도록 자랑스럽다"

153cm 남현희의 '투지'

  

남현희는

그들보다 머리하나는 차이났고,

팔은 짧았다.

 

그래서 남현희는

그들보다 두 배로 뛰었고

키가 작은 만큼,

팔이 짧은 만큼 더욱 열심히...

 

 

역도의 강력한 우승후보 이배영

 

악! 발목…

 

뜻밖의 다리 부상이 4년을 기다렸던

올림픽 금메달 꿈을 앗아가 버렸다는...

 

그러나 이배영은 계속 웃었다.

그러나 그 웃음은 눈물보다도 더 진한 슬픔이었다.

 

꿈 길

 

 우리 삶은 항상 꿈을 꿉니다
성공이란 길을 걷는 과정에서 종종
실패와 좌절을 하게 됩니다.

이럴때 열정이 사라지고 싫증을 내고
포기 하게 되는데...

 

실패란 결국 포기해서 나옵니다
따라서 실패를 보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고
포기하기 때문에 실패를 한다고 봅니다

누구나 꿈 길이 활짝 열려있지요

여러분,
다시 열정을 태우십시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지산 이민홍-

 

극기복례(克己復禮)

 

자기를 극복해 예로 돌아감.

나를 이기고 예로 돌아감.

 

공자가 이르기를

"나를 이기고 禮(예)로 돌아감이 仁이 된다.

하루라도 나를 이기고 禮로 돌아가면

천하가 仁으로 돌아간다.

仁을 행함은 자기를 말미암은 것이니,

다른 사람에게 말미암겠는가."

 

  禮가 아닌 것은 보지 말고,

禮가 아닌 것은 듣지 말며,

禮가 아닌 것은 말하지 말고,

禮가 아니면 행동하지 말라....

 

 말하긴 쉬워도 행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고전을 무시하기 쉬운 것도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