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사랑/•*―고운낭송글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 하나울

ll아놀드 2008. 6. 24. 18:46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 하나울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사람을 사랑한다는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늦은 밤

      또 한사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한 사람...

       

      사랑은 참으로 가슴 아픈겁니다

       

      이젠 사랑때문에

      아니 그 사람때문에 안아프려고 했는데...

       

      또 다시 그 사람 생각에 목이 마릅니다,,

       

      눈물이 납니다.

      바보같이... 달려가 보고 싶습니다

        

      사랑해 달라고..

      그렇게 말해버리고 싶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려고 했는데...

      나 자신보다 더 사랑한

      그 사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내 눈물을 다 가져간 그 사람,,,

      내 사랑을 다 가져간 그 사람,,

      내 기쁨을 다 가져간 그 사람...

       

                그 사람이 지금은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x-text/html; charset=iso-8859-1" volume="0" autostart="1" enablecontextmenu="0" x-x-allowscriptaccess="never" loo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