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쉼터/•*―재미◈유머

전쟁과 평화

ll아놀드 2008. 8. 30. 09:16

전쟁과 평화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술만 마셨다
.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 숨을 내쉬며 힘없이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동안 서로 말도 하지 말자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그 평화롭던 한 달이 오늘로 끝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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